1월31일 밤 10시50~55분 부산 동래 전화국 앞에 도착된 1002번 1901번 기 사님 을 불 친절 기사님으로 고발합니다 밤 늦은 시간이라 이 차를 놓칠수 없다는 마음에 버스가 전화국앞에 정차 된 것을 보고 작은 아이는 안고 큰아이를 데리고 막 뛰어가서 타려고 했 는데 1901번 기사님과 앞에서 문좀 열어달라는 표정으로 눈 까지 마주쳤는데 어쩜 그렇게 그냥 지나칠수 있건건지????? 너무 하신건 아닙니까?? 문 열었다가 닫는시간 1분도 소요 안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도 어쩌구니가 없어 쌩 사라지는 버스 뒷모습을 바라보니 1901번 이더 라구요 그렇게 어이없게 가더니 결국은 신호 받고 계시대요 이렇게 불 친절해서야 대중교통 이용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