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삼신교통 49번을 이용하는 부산시민 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좀 황당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현재 군에서 상해를 입어 국가유공자로 등록이 되어 버스승차시 언제나 무임증 제시후 버스를 탑승하고 합니다. 다른 기사분들은 언제나 친절히 인사도 주시고 그러는데 2010년 1월 15일 21시 10분경 동래시장쪽에서 49번을 탑승하였습니다. 평소와 다를것 없이 무임증을 제시하고 타려는데 해당 기사님께서 다소 짜증썩인 말투로 카드를 찍으라는 겁니다. 저는 황당해서 무슨카드를 찍으라는 말입니까? 기사님께 물의니 복지카드 말이요 이러면서 자꾸 짜증을 내시는거 아닙니까! 황당해서 몰라서 그러는데 무슨말씀이냐고 여쭈자 대뜸 다음부터는 알아보고 교통카드 찍으라고 하는 겁니다. 아니 조용히 말해도 알아들을 나이고 그런데 꼭 그리 승객들 많은 곳에서 언성을 높여야 하는지 참 어이가 없고 황당하더이다. 아니 그런부분이 있었으면 미리 공지사항으로 해서 버스안에서 볼수 있도록 공지라도 해주시던지 국바보훈처, 상이군경회에서 조차 아무런 공지가 없어 모르던 사항인데 다짜고짜 짜증을 내는거는 좀 아니라 봅니다. 당시 부산70자 2550 유봉현 기사님 기사님의 그런행동 하나로 해당회사의 다른기사님들 까지 욕먹는 그런행동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관계자분께서는 해당기사님께 고객께 사과조치와 해당회사의 버스에 공지를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복지교통카드 같은 경우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으신 관계로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실테니 확실히 공지해 주셔서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치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