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번 타고 부산대에서 서창 방향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입니다. 보통 평일은 배차시간이 맞는 편인데, 토요일은 좀 일정하지가 않아서요. 저는 예그린아파트에서 타는데 평소에는 7시 8~9분사이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토요일에는 그시간에 오는 경우도 있고, 더 늦게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평일 시간표와 일요일,공휴일사간표가 따로 나 와있던데 토요일은 평일 시간표를 적용하시는지 일요일,공휴일 시간표를 적용하시는지 알고싶네요.
평소 다른 토요일은 평일 시간표대로 오더니 오늘(1월9일)은 일요일 시간 대로 오신것 같더라구요. 저를 포함한 다른사람들도 원래 오던 시간에 못타고 뒷차를 타거나 다를버스를 타고 환승해갔습니다. 서창 방면으로는 토요일 출근자도 꽤있는데 시간표좀 일정하게 적용해주세 요.
작년말 노선 연장으로 공지도 없이 운행시간을 바꾸는 바람에 7시 8분 차를 놓치게 되면 저는 회사 지각하게 됩니다. 배차시간이 여유가 있는것도 아닌데 적어도 출퇴근 시간은 일정하게 지켜 주셔야 되는것 아닙니까? 작년에 노선연장 때문에 아무런 공지도 없이 운행시간을 바꾼것도 많이 불편하고 기분나빴습니다. 토요일 시간표는 평일적용인지 주말적용인지 확실히 해서 알려주세요.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마음으로 삼신버스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