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좌천에서 7시5분 버스를 타는데,오늘따라 10분,20분이 지나도 오지 않는겁니다. 같이 기다리고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본사로 전화를 걸었 는데,37번 버스 시간표를 모른다고만 하신거 같아요.이 아주머니는 노포동 에서 서울가는 버스를 타야하는 상황인데,조금 있으니까.버스가 한 25분 쯤 도착했어요.그런데 기사님에게 7시5분 버스가 없어졌나요라고 물었더 니 오늘부터 시간표가 변경됐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주머니가 가지고 계셨 던 시간표는 불가 일주일전에 받은거라고 하셨는데,일주일만에 시간표가 자주 변경되나요. 아니 학생들이 방학이라고 시간표를 조정하는거는 통학 버스지 이게 시민들을 위한 버스입니까? 그러고 아침시간에는 다들 출퇴 근 시간이라 더더욱이나 자주 변경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이렇게 시 간표가 자주 변경되는데,어떻게 알고 이용합니까? 그러고 기사님들도 물어 보면 무조건 부산시에서 시간표를 변경하는거라고만하시고, 예전만큼 친절 한 삼신 교통이 아닌거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점점 불신만 쌓여 가는 삼 신 교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고 시간표가 변경이 되면 된다고 출퇴 근시간에 기사님들이 한번쯤은 방송을 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냥 차창 에 붙여 놓기만 하면 되는가요..저번에는 해주시는 분도 계셨는데,이런점 들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