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버스 정류장에 주/정차가 되어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제 가 봤을 때는 버스 정류장에 주/정차 된 차량이 없어도 그냥 도로 한가운 데 세워 버리십니다. 금방 출발된다 하더라도 성격 급하신 운전자분들은 짜증이 날 터인데 덕계 입구/사거리에서는 하차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 때는 2~3분도 정 말 길게 느껴지고,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격한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 다.) 특히나 토요일 같은 경우에는 양방향으로 차도 많은데 말입니다. 기사님들 하루 종일 승객들 상대하시느라 쌓이는 스트레스와 노고에 비하 면 일순간 그냥 넘겨 버릴 수도 있는데 만연적으로 행해지는 모습을 보면 조금 그렇더라구요. 솔직히 마을버스는 몇 대 빼고는 다들 버스정류장에 차를 세우십니다. 하지 만 덕계시내로 들어가는 삼신교통차량은 도로 정비하고 버스 정류장이 생 긴 이후에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버스에 승차하시는 승객분들에 대한 서비스도 중요하겠지만, 도로 교통 소 통 원활을 위한 기본적인 매너는 갖춰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