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번을 출퇴근 때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그런데 이번 겨울에는 실내가 많이 춥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회사 버스와 비교가 됩니다...

실내가 너무 더운 것도 문제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버스를 타고 있으면

다리가 시릴 정도입니다... 기름값을 아끼느라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공짜로 타는 것도 아니고 요금을 내고 타는 것인데 버스 타는 내내 추워서

되겠습니까?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에 서창에서 부산으로 가는 버스 배차 간격이 고무줄 간

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10분 이외의 시간에는 12분으

로 나와 있는데 시간대가 잘못 걸리면 20분 가까이 기다리기도 합니다...

이것도 신경 좀 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