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일 오전11시4~5분경 장백아파트후문에서 출발하신 운전기사님 (김백 정) 아저씨 고발합니다... 혼자 운전하는 개인 승용차도 아닌데... 차선을 왔다리 갔다리... 앞에서 좀 늦게 가는 차엔 클라숑 빵빵 젊은 저도 아찔하고 몸이 흔들릴정 도로 겁이 나던데 나이 좀 드신분들은 오죽했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타고 다니는 버스인데 좀 편안한 맘으로 타고 다닐수 있어 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그렇게 별난 사람은 아닌데 오늘 운전 기사 님 좀 심하시던군요... 혼자도 아니고 한두명도 아닌 여러사람들을 태워 다니는 차이니만큼 공포 운전만은 삼가해주시는게 어떨지요... 그래도 1002번 버스는 운전 잘하시고 기사님들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좀 실망했습니다... 앞으로 안전을 위해 신경 좀 더 써 줬음 좋겠습니 다.... 근데 먼 실명제닙까.... 무서버서 글도 못 올리겠네요...ㅋㅋ 암튼 모든 기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