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길엔 그나마 8분간격으로 오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너무 많네 요 좌석버스 취지가 앉아서 가는 버스 아닌지요? 세네명 서서가는건 이해 하겠지만 날마다 설자리도 없습니다 좌석버스가 일반처럼 차비가 같은것 도 아니고 3분의1은 비싼데다가 늘 서서가면서 어쩔땐 몇 노선은 마지못 해 지나치더군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거기다 퇴근길엔 안그래도 피곤한 데 20분기다려야 올때도 있꾸요 1002번을 늘려주시던가 아니면 일반버스 가 하나 더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죽하면 기사님들도 미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까요 가뜩이나 고유가 시대라 자가용 팔고 다시 교통지옥으로 뛰어드는 어른들 도 많습니다 장백 후문때부터 사람들 서서 가니..덕계사람들 오죽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