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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서민의 이웃같은 삼신버스
권용우
jpd1950@hanmail.net
덕계 동일2차에서 서면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벌써16년째 삼신의
발을 빌려 직장을 다니죠 우리가족4명 모두가...
언제나 느끼지만 삼신의 기사님들의 친절함이란 웅상지역뿐 아니라 시내거
주하시는 이용자들 모두다 동감하리라 여깁니다 특히50번버스 좀 젊은분 항
상 밝은 웃음과 친절한 안내,그리고 멋진 음악으로 승차내내 즐거움을 선사
하시는 기사님 우리 둘째녀석이 합기도 사범인데 요즘도장에와서 심신단련
을 하신다네요 그렇죠 좋은 건강도 좋은 체력과 정신에서 발로되겠죠 오늘
아침 출근때 감동(물론 다른 기사님들도 모두 친절합니다)받은건 1002번 이
상원(부착물확인)기사님의 정말 친절하고도 세심한 봉사정신에 상쾌한 출근
길이었습니다 너무도 자상하시고 소홀한구석없이 승객들에게 안내 멘트해
주시는것을 들으며 무정차구간에는 속도가있으며 곡각지점이나 돌발장애물
로 인해 급정거를 할경우에 대비해서 안전하게 지지대를 잡으라는거나
중간중간 소지품 챙기는것 잊지말라는거나 좋은 아침 좋은 출근으로 잘다녀
오라는거나...너무도 마음이 흐뭇하고 잔잔한 감동이 밀려와서 출근하면
꼭 게시판에 올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만약 이번 베이징 올림픽때 친절기
사님 종목이 있었다면 단연코 금메달감이 아니었나 장담합니다 이상원 기
사님!그리고 그외 삼신 기사님들 우리 웅상지역 주민들과는 진정한 이웃사
촌같은 마음으로 대해주시고 건강하시고 안전운행을 빕니다 아울러 기사님
들이 몸담고있는 회사도 날로 번창하시어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여객회사
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