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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번 버스...
안재욱
iziziz123@naver.com
꼭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저녁 6시 20분~40분사이.. 양산덕계 상설시장에서 301번을 탔습니
다..

친구와 ..친구가.. 저에게 천원을주면서.. 같이 내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받고 제꺼도 끄냈습니다.. 넣었는데.. 모르고 만원짜리를 낸것입니
다..

낼때.. 만원짜리를 밑에.. 천원짜리를 위에 겹쳐놓았습니다... 그래서..

잘못본거같은데.. 자리에 앉고나서..알았습니다..

15초정도?? 그래서..기사분께..말씀을들였습니다... 하지만..

열받은거같이... 못봤다면서 그러더라구요.. 쫌 따지니까..

아니 못봤어 이러길래... 짱나서.. 자리에 앉아... 사람들이 내리는문에

보면,.. 불편신고가 있지않습니까.. 쓸까 생각하는데.. 기사분이 오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갔는데... 무슨.. 검은색... 파일같은걸 주는데..

앞에 번호가 있고.. 2805인가.. 먼가 생각은 안나는데.. 적어라고 하더라
구요...

욕하면서... 어이가 없죠... 전화번호 이름.. 계좌번호를 적어라는데..

일단.. 여기서 돈 확인을 할수가없으니까... 종점에가서.. 돈확인..

만원짜리가 있으면.. 보내줄껏이고.. 없으면.. 안보내준다는데..

아,.. 솔직히..잘못은 제가햇습니다... 천원짜리를 넣어야하는데..

만원짜리를 내서... 잘못한건 인정합니다... 그래서... 죄송하다고햇고요

돈넣었을때... 그사람한테 말했는데... 일단.. 종점인가.. 가서 돈확인해
보고

통장으로 넣어주겠다.. 이렇게 말했으면,,, 내통장으로 돈이 오던가 안오
던가..

상광은없겠는데.. 처음부터.. 막 못봤다... 쫌 인상을 찌그리면서..

욕을 하니까.. 못참겠더라고요.. 그분 머리는.. 하얀색...흰머리 였는
데...

암튼.. 답장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