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2시16분에 51번에서 내려서 환승을 해서 1002번심야버스를 타고 가려하는데, 막 51번에서 환승찍고 내리니깐, 바로 앞에 심야버스가 가는 겁니다-
아쉬운대로 이십분 기다리면 또 오갯지 해서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차 시간표대로 보면 삼십팔분쯤에 한대가 와야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는 않고, 그렇게 사십육분되서 환승시간은 지나고 오십분지나고 한시지나고- 전 심야버스 열두시십육분이 막찬줄 알앗내요? 원래,301번 라인 잘 안오는건 아니지만, 저 그날 비맞으면서 대략 오십분동안 기다렸습니다 버스시간 물어보려 회사에 전화해도 당직하시는분 안계시는지 전화도 안받으시데요-
차시간이 오분십분 지연된것도 아니고, 오십분동안,, 어떻게 그 오십분동안 단 한대도 안 지나갈수가 잇죠? 혹시,버스사고나서 그런가.햇는데- 와,,,참 기사분은어떤말씀도 없으시데요
더불어 심야버스시간표를 홈페이지에 기재해주신던가- 예전에는 정류장에 심야버스시간표가 잇엇는데, 답답하게 언제올지도 모르는 버스 막연하게 기다려야 합니까? 환승제도는 뭐하러 만들엇는지 삼백일번은 부산대까지 밖에 가지 않으면서 늘 이삼십분 기다려야하는건 기본이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