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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글을올립니다..
김유선
art2508@hanmail.net
저는 회사출퇴근 왔다갔다 오직80-1번만타는 고객입니다..
매일 올려야지 하면서도 시간이안되어 이제야글을올립니다..
가끔 아니요즘은 거희 매일입니다.. 앞에 차가 지나간지 얼마안되어서 또
차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탔더니.. 아주 거북이도 아니고 아에걸어 다녀
도 될정도에 속도로가더군요.. 그래서 어떤 사람이 한마디를 했죠.. 아저
씨 너무한거아닙니까? 늦어죽겠는데 머하십니까.. 바쁜사람도있는데 빨리
갑시다..라고하니.. 앞에 80-1 번이 있어서 맞춰서 가야한다네요.. 그러면
서 속도도 안내시고.. 그날지각해서 경위서도 썼답니다..
그건그쪽 사정아닙니까.. 아님 맞춰서 나오시던지해야할꺼아닙니까..
편하라고 타는 차아닙니까.. 차라리 걸어가는게 낫지.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어떤 때는 완전 시간에 쫒겨서 가는것처럼 속도를
너무많이 내서 이쪽저쪽 부딪친적도 있습니다.. 저만 느낀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도 느낄정도였으니.. 내릴때는 다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아 하
마 터면 손이 찡길뻔도 했습니다. 한 마디 할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 그
냥 갓습니다.. 제 발 사람이 다 내렸는 지 확인 좀 하시고 닫아주세요..
꼭 나쁜점 만 있는건 아닙니다.. 가끔 차에 실린 글을 보면 좋은 글귀도
쓰여 있어 그글귀를 읽어 좋은 생각,지식을가지게됩니다
그땐너무 기분나빠서 그걸생각 하다가 쓰니 제가 흥분을 한것같네요..
아무튼 기사님들힘내시구요..앞으로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