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는 매일 아침1002번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직장인입니다. 5월 15일부터 버스노선이 개편되면서, 247번 버스가 1002번 급행버스로 바 뀌어 지금까지 사용해 왔습니다.
근데 궁금한 것이 하나있는데요...
급행이라면서 200원씩 꼬박꼬박 가지고 가면서, 버스의 속도는 왜 그대로 일까요??단지 월평삼거리에서 노포동까지 쉬지 않고 달려서???아니면 동면 쪽이 아닌 새로운 도로로 지나가서???
저는 정말 의아합니다...사실 247번 버스가 있었을때도 월평삼거리에서 부 터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타고 내리지 않았습니다...많아봐야 2~3명 정 도입니다...그리고 아무리 새로운 도로로 달린다고 해도 원래의 노선이랑 비교했을때(여기서 노선은 동면쪽으로 가는 것)시간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 습니다. 제가 서창에서 버스를 타는데, 247번이었을때는 노포동까지 30~35 분정도 이면갔었습니다. 하지만 급행인 지금...더빨라져야할 버스의 속도 가 그대로 이더군요...더군다나 저번에는 버스가 느려서..오히려 회사에 지각할뻔 한적도 있고요...감사합니다...그때 1002번 버스때문에, 아침에 스트레칭 잘했습니다....
그리고 16일 토요일...역시 서창에서 버스를 타고 노포동에서 내려 환승 을 하려고 하는데, 뒷문의 기계가 고장이 났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어서.
보니깐 모든사람이 다 안되는것 같던데...이런점은 버스회사 측에서 관리 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너무 흥분해서 너무 심하게 쓴 것 같네요...하여튼 이런 부분을 쫌 시정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