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서창에서 301번타고 덕계에서 내려 50번버스로 환승해서 집으로 가 는 승객입니다. 그동안 교통카드를 이용하면서 환승요금제도에 만족해 하 고 있었는데 오늘 이상한 점을 발견했어요 보통은 내릴 때 출구옆의 계기판에 교통카드를 대어 \\"하차입니다\\"하는 안내멘트를 듣고 무심히 내리는데 오늘 자세히 보니 300원이 차감이 되더 군요. 탈때 잔액이 450원이라 충전해야지 생각했는데 내릴때 300원이 빠져서 보충할 때 보니 잔액이 150원이었어요 환승요금제도는 처음 탈때 돈을 내면 30분 이내의 다른 번호의 버스요금 은 받지 않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하차시에 미리 돈을 차감 해서 받은 건가요? 하차시 습관적으로 교통카드를 대고 내렸는데 그때마다 300원이 차감됐다는 말인가요?? 이해가 안되어서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