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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301번 버스를 타면서...
관리자
rlaehrud7279@yahoo.co.kr
권민우님의 글입니다.

:전 매일 아침 일찍 301번을 탑니다...이른 아침에 일어나니
:몸도 피곤하고 잠도 쏟아지죠...그런데 어느 때 부터인가
:그 잠을 확 깨게 눈이 똥그라지게 하는 분(?)이 자주 타시 더군요
:첨엔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보는 횟수가 늘어 날수록 오늘도 볼 수
:있을까 하고 기대도 되구요...^^
:그러다 보니 제차를 타는 날 보다 버스타고 출퇴근 하는 날이 점점
:많아 졌죠...용기내어 말을 걸어 볼까 생각도 했지만...
:그냥 그날 기분좋게 시작한다는 맘으로도 좋네요...
:근데 퇴근때는 못본다는게...ㅜ.ㅜ 기왕이면 그날의 끝도 기분좋게
:마치고 싶은데 말이죠 제 욕심 이겠죠?^^
:거의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느라 지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담주에도 그 분을 볼수 있었으면..^^



안녕하십니까??
301번 팀장 김도경입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권민우님께서 301번을 이용하시면서 좋은 승무원을 만나신것으로 생각하여
도 되련지요
언제나 승객에게 친철하고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민우 고객님의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