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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당골고객님께
박재권
안녕하십니까
저는 50번 노선팀장 박재권 부장입니다.
고객님께서 50번을 각별히 아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고계신대 대한 팀장
으로서 감사의 글 올립니다.
저희 삼신교통은 2007년도는 각별한 해이기도합니다.
기약없는 유가인상과 불안한 경제 또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이라는 것
이 저희 종사원에게 긴장감과 심적인 압박감을 주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삼신교통은 그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타어느회사보다 기초
가 튼튼하다고 자부하고있습니다.
엣말에도 시작이 반이다는 속담이 있듯이 지금부터 저희는 전승무원이 단
결하여 고객님께 좀더 친절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차량을 제공하기위해 새
해 첫날부터 다짐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새해에는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수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말아주시길 당부 드리면 건강하고 알찬한해가 되도록 빌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