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자가용으로 출, 퇴근하는 사람으로 버스를 자주 타지 못하는데 어 제 회식으로 인해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숙취가 남아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로 버스에 오르는 순간 지쳐있는 심신을 활기차게 만드는 인 사가 들려 왔습니다. 택시에서나 들을수 있던 인사 요즘은 버스에서도 하 는지 몰라습니다.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는 148번 2528(성함모름) 10시 25 분경 종점을 지나가신 기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두정거장만에 내리는 저에 게 다시 들려오는 안녕히가세요 라는 인사말 가는 승객까지 챙기시는 삼신 교통 기사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들 조심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