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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에게 친절하신 정은희 님께 아다다 드림.
김행원
khw5@dreamwiz.com
\\"친절하라.
네가 만나는 모든 이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전, 필로 주다에우스라는 현인이 한 말입니다.
사람들을 만나 속을 드러내며 오랫동안 이야기하다 보면
그들이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지 알게 됩니다.

남과의 싸움도 있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더 치열한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늘 긴장하고 불안해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은 그저 친절히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동안이나마 휴식을 얻고 마음에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위의 글은
좋은생각社에서 보내주는 메일의 내용인데유.
이 홈피에 자주 들어와서 살펴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님의 친절이 눈에 띄지만
님의 메일 주소도 모르겠고...
또 사실은 지두 아쉬운 것이 있는데
다른 이들처럼 염치없이 구하기만 할 수가 없던 차에
위의 마음을 대신하여 드리며...

제게도 새로운 301번 버스 시간표 한 장 보내주시면
요긴하게 쓰겠어유.

/
더불어 이곳에 들어오시는 모든 님들께두 서로가 서로에게 친절한 마음을
베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삼신의 고운 님들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지유?

이왕에 들어온 김에 님들께도 감사의 마음 전해유.

아다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