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에서 매일 301번을타고출근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두번째출발하는차를타는데여
좌석이였을때 5시13분에출발하더군여
일반버스로바뀌고 16분에출발...
이틀지나고 18분에출발...
이제는 29분에 출발이더군여
무슨 애들장난도아니고 한달만에 세번이바뀌는군요
지난금요일날 차가늦게오더군여 그래서 출발이늦었나보다했죠
물론 회사에 지각했구여
오늘도 또 늦더군여 또지각...ㅡ,ㅡ
차타고시간표봤죠....5시29분 출발...ㅡ,ㅡ
거기에써있더군여...
증차하는라고 시간표조정한다고....ㅡ,ㅡ
그럼 증차가 새벽출근하는 사람들한테는 몬가요?
첫차타면 항상회사앞에서 15분이상기다려야 합니다 이추운겨울에...
이런게 이차를이용하는 사람들을위한 시간 조정인가여?
버스에 공고붙어있죠...
누가신경써서 볼까여?
항상 붙어있던건데...
이미시간알고타는 사람들이 또보겠냐구여?
아무리 손님이없어도 그차를 이용해서 매일출근하는 저는 두번이나지각을
하게 됐네여...ㅡ,ㅡ
누굴위한 시간조정인지 알수가없군여...
참 실망스러운조정이네여....
한달에 세번씩이나.....
이젠 첫차를 차라는 말인거같네여...ㅡ,ㅡ
새벽에 20분이면 얼마나 큰시간인데여...ㅡ,ㅡ
이쪽으로 오는차가 이거한대뿐이니 안탈수도없고....ㅜㅜ
앞으론 타는 사람들 생각좀하시고 시간조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