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301번이 힘겹게 일반버스로 전환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였습니다.

이에, 아쉽기도 하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301번 버스 정류소 표기때문에 글을 썻습니다.

현재 간선도로에는 대부분 신형 정류소가 들어섰지만,

일부 정류소에는 구형 정류소가 남아있습니다.

뭐, 정류소가 신형으로 바뀌겠지만, 구형 정류소에는 대부분 301번이 좌석
버스(하얀색 원에 301번)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심한곳은 밑의 사진과 같이 심야301번이 없는 경우도 있구요..

http://image2.miodio.co.kr/photo/album54/536875/20A4/view/v_2006
0112002635_922F2.jpg

그래서 301번의 표기를 입석버스로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개 더 물어 볼게 있습니다.

노포동터미널(148번 48번 49-1번 승,하차장)에서 148번 49-1번 48번 회차
용 버스를 타고 범어사 종점으로 들어가는걸 무료로 태워 주실순 없습니
까?

몇번 148번 49-1번 일부 기사님께서 무료로 태워주시긴 하지만, 또 일부
기사님들께선 요금을 지불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2정거장도 정거장이기에
아무말 없이 요금을 냅니다.

하지만 간혹가다간 성질 내시는 기사님들도 있기때문에, 이렇게 건의 한
번 남겨 봅니다..;;

또 마지막으로 3번째..;;

최근 247번버스가 심야때에 301번버스로 운행하는것 때문에
전면부에 불들어 오는 보조행선판을 설치해서 운행중인데,
밤이 되면 이상하게(?) 빨간 불이 점등 됩니다.
타지역버스처럼 흰색계통, 즉 눈에 피로를 덜어주는 밝은 계통으로 등을
바꿔주실순 없으신지요..


301번 노선 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라며, 올해에도 2005 건교부 지정 우수회
사답게 안전운전 해주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