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01번이 좌석에서 일반으로 형간전환되는데 301번은 솔직히 일반노 선이기에는 좀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웅상읍에서 부산대, 온천장으로 가는 유일한노선이지요. 이 노선이 일반으로 전환된다면 남산동에서부터 사직동까지 타 회사의 80 번 그리고 80-1번하고도 많이 겹치게 될뿐더러 배차간격증가, 그리고 장거 리노선에 입석으로 오랫동안 서서가는 현상도 발생할수있습니다. 또 노선번호가 300번대의 경우 좌석번호인데다 특히 심야시간대에만 좌석 으로 운행한다니 정말 일반도 아니고 좌석도 아니고 심야시간대는 1600원 주고 낮에는 900원주고 요금에도 너무 많이차이납니다. 차라리 그럴바엔 247번을 일반노선으로 전환하는게 적합할것 같습니다. 옛날에 10년전의 47번 노선처럼 말이죠;; 247번은 일반노선으로 전환해도 큰 타격을 받지않을것으로 보며 차후 반여 동이나 재송동(센텀시티) 아파트단지쪽에서도 많이 이용할것으로 봅니다. 특히나 서창 장백이나 소남마을, 풍원자동차쪽에선 부산으로 나가려면 좌 석밖에 없습니다. 덕계까지가는 마을버스가 있긴하나 간격이 길죠;; 또한 지금 47번의 경우는 범어사입구~재송동까지 2대로 운행하며 이 47번 을 10년전에 서창~재송동으로 돌려서 일반노선으로 하는것이죠.. 암튼 제 의견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날씨도 추우신데 삼신교통 기사님들 앞으로도 친절과 안전운행 부탁드리겠 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