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들이 많으시군요 이 더위에 불만이 가득하면 무더위 헤쳐 나가겠습니까? 버스가 일부러 늦게 오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정류소 지나치는것도 아니고.. 승객들에게 앙심품어서 난폭운전 하겠습니까? 시원한 에어컨 바람아래서 운전만 하는게 편한줄 아시죠? . . 학생들이나 회사원분들 학업이나 열심히 일하시다가 식사시간 지나치면 짜증나시죠? 마찬가지입니다 어디든 그렇죠 49-1번 노선은 현재 수영로와 동래 수안동에 지하철공사로 인해 많이 막힌 다는거 아실겁니다 148번의 경우 수안동을 지나서 만덕을지나 구포로 가죠 제가 알기론 부산시내 현재 정체되는 거의 모든 도로를 삼신교통이 운행하 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차시간에 쫓기다보면 잠시나마 쉴수있는 시간도 없어지고 그렇다보니 식 사끼니때도 못맞추게돼죠 난폭운전... 물론 하면안되지만 현재의 여건으론 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랍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버스운행을 한다거나 운전으로 먹고 사는 사람은 아닙니 다만 여기저기 듣고 본것이 많아서 조금은 알고있습니다 . . 모두가 조금만 생각을 달리한다면 불만...그 까짓것 별 대수겠습니까 사람이니까..사람이라서 실수도 할수있고 같은 실수를 더이상 반복하지않기위해 노력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나름대로의 제소견으로는 신고라기 보다는 건의쪽으로 글을 올려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우리 한글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 순간의 실수로 더 큰상처 남기지않고 앞으로 더 나은 모습 보여달란뜻의 건의 말입니다 부산에 자체 홈페이지 있는 버스회사가 몇군데 없는줄로 압니다 다 살펴보면 거의모든 글이 신고한다는 쪽으로 모여있는것 같아 가슴이 아 픕니다 그리고 운전하시는 분들.... 양보운전 부탁드립니다 한대 양보한다고 10분이 늦어지는것도 아니고 서로서로 기분좋게 운전하면 막힐길로 뚫려지고 기분도 더 좋아지는것 아 니겠습니까? 그냥~~~~ 웃으면서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