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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기사님
시민
너무너무 기분않좋은 일이생겨서 ...
오후부산으로가는 50번버스에오르는데 기사님의 구수한목소리로 어서오세
요...손잡이를 잡아주세요..하며 자기집에 오시는손님을 대접하듯
한분한분 한테 말씀하시는데 정말기분이좋아지더군요...
그리고 그것뿐만이 아니였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달리는 버스안에서 위험하게 이자리에서 저자리로 옴겨다니
시는 거예요 그러자 기사님이 할머니자리가 불편하시면 버스가 섯을때 이
동하세요..
넘넘 승객들을 위하는 기사님의 마음이였보였습니다...
그리고 곡선을 돌을때는 안내멘트로 곡각지점을 돌겠습니다.손잡이를 꼭잡
아주세요라며 말씀하시는게 꼭 이웃집아저씨같았어요..
그리고 이버스는 장애인들을 위한저상버스더라구요 ..
몸이불편해서 빨리자리를 잡지못해도 웃으시며 양보안내멘트해주시고
6251번 기사님 넘 멋져요..화이팅
친절한21세기의 기사님에게 제가 상을 드리고 싶어네요..
하늘의 별다드리고 싶지만 제가 딸수가없어서 그냥별다섯개만드릴깨
요.*****
그럼 더운날씨에 수고하시고 몸건강하세요.
참 기사님성함을 물어보았는데 첨엔안가르쳐주시길래 안내리고 졸라서알았
는데요 그기사님은 \\"정 만권\\"이라하시던데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50번 버스 열심히타고 다닐께요...
이왕이면 아저씨차를 한번더타고 싶네요.ㅎㅎㅎ
항상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