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삼성 좌석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301번이 점차 새차로 바뀌는것 같더라구요. 새차의 쾌적한 환경은 좋은데 좌석이 너무 불편한것 같아서요. 옛날 헌차일 때는 좌석의 각도가 허리를 기대기 좋은 각도였는데, 요즘 새차는 거의 90도 이더군요. 집에오면 허리가 통증을 느끼는 정도 입니다. 가끔 보니 기사님들도 버스로 통근하시는 분이 계시던데요 설문조사를 함 해보심이 어떨까요. 물론 버스를 삼신교통에서 제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 바랍니다. 고칠수 있으면 고쳐주시구요. (A/S 요청같은거..대우버스인가?)
제생각에는 서창이나 덕계에서 좌석버스를 이용하는사람들이라면 장시간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일텐데 허리에 무리를 주는 좌석버스는 조금 생각해주심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