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막 달려와서 버스를 잡았는데 제 친구가 뒤에서 달려오고 있었어요 제가 돈을 내고 아저씨보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라고 했거든요 근데 무시하고 그냥 가는거에요 설마 못들었나 생각하고 계속 말했죠 근데 그냥 가는거에요 제 친구가 멀리서 띄어노는것도 아니고 3m정도 에서 3초만에 올거리를... 손님도 그다지 많은 것도 아니였는데 자리 남을정도로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니였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으면 뒤에 사람들이 기사 아저씨를 욕하더라니깐요 이런식으로 운행 해도 되는겁니까? 삼신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겁니까? 무슨 손님 한명은 돈도 안된다는 겁니까? 이 기사 아저씨 차 번호는 - 부산70자2541 148 아저씨 입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데는 동현중학교 앞 버스정류장 입니다. 사과 하세요 장난 하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