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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친절버스같은 소리하지마세요
관리자
저도 그런 경험이 몇번 있었습니다.
정거장을 지나쳤던게...
기사님들께서도 운전을 하시다 보면은 가끔 깜박하실 때가 있으시더라구요
저도 기사님을 불렀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소리가 묻혔었어요.
사람이 없을 때 불렀었는데도 운전에 집중하셔서 그러신지
못들으시더라구요... ^^ㆀ
웬만큼 큰소리로 얘기하지 않는 한 기사님께까지 잘 들리지 않아요.
삼신버스만 그런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삼신버스만큼 손님들 배려하고 이렇게 홈페이지까지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회사가 어디 흔합니까?
정류장에 제대로 세워주지 못한 것은 기사님의 실수이지만
글을 너무 막 쓰시는 것 같네요...
글씨체를 보니까 20대 중반 이하이신 것 같은데요...
아버지뻘 되시는 분께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기분 나쁘신건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이런 글을 써주실 때
최대한의 예의를 지켜서 써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