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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버스같은 소리하지마세요
한고객
247번 버스를 타고 덕계출장소 정류장에 내릴려고 하는데 아니 세상에
하차벨을 눌렸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가버리네여..
그래서 기사아저씨를 불렀는데도 외면하고 걍 쌩까네.. 참나 어이가 없어
서
혹시나 하고 그 정류장에 안서는 것이 아니가 싶어 확인하니 정류장 표지
판에는 버젓히 적혀있더군여.. 기사 맘이더군.. 완전 내리고 싶음 내리고
버스 기사 성함도 알아요 김양섭
진짜 이거원 사람 개 무시하는것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