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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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가납니다
한현정
kokogirl25@yahoo.co.kr
저는 2월 21일 덕계에서 저녁 8시쯤 출발하는 웅진교통(삼신에서 인수한)
소속 11번 마을버스를 타고가다가 덕계삼거리에서 화물차가 버스를 박아
교통사고를 당한사람입니다
당일 기사분께서는 아픈사람만 명단을 적고 그밖에 사람은 삼신교통 소속
247번 버스를 타고 귀가하라고하셔서 저는 그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
다 다음날부터 저는 소위말하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와 목이 아파왔
습니다 그래서 제가 삼신교통으로 전화를 드리니 아가씨가 저보고 제 자비
로 치료를하고 나중에 영수증으로 청구하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 자
비로는 치료 못하겠다고하니 사고낸 회사 대주실업으로 연결시켜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날 오후 제가 근무하는 회사로 대주실업 경리보시는 분이 전화와 병원
을 갔냐고해서 아니 무슨 병원을 가냐고했더니 다음날까지 기다리라고해
서 기다렸습니다 근데 전화가 없더군요 그리고 저는 몸이 너무 안좋아 서
창에있는 세민정형외과에 진단을 받으러갔는데 염좌 요천추 염좌 경추 우
견관절 염좌 천미관절로 입원진단을 받았고 입원했습니다.
그리고 삼신교통과 대주실업이라는 회사에는 제가 입원한 병원의 원무부장
님께서 입원을했다고 연락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어떻게 처리하겠다고 연락이 없습니다 사고가 난지 1주일
이 지났습니다 근데 버스회사나 그 사고낸 회사나 아무 연락이 없는걸 저
는 어떻게 해석을해야합니까? 저는 누구에게 보상받아야합니까?
만약 이글을 보시고 3월 3일 오후까지 연락이 없다면 저는 경찰에 신고하
겠습니다 저뿐만아니라 저랑 같이 버스를 타고가던 제 친구도 같이 입원을
했습니다 그 회사에서 보험을 안 들어서 처리가 안되면 버스회사라도 적
극적으로 나서야하는것 아닙니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3월 3일까지 연락
이 없으시에는 경찰에 고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