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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박*이
ymmmother@korea.com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분명히 찾아서 해야한다.



사랑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연애나 사랑도 게임처럼 즐기면서

또한 동시에 상처를 받는다.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이 패배자가 되는 신호라도 되는 듯

자신을 감추고 포장하는 기술만을 익힌다.

물론 연애나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여기서 노력이란 솔직하고 진실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홍신자의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