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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빈둥거림에 대하여.
고인태
49번 고인태
부지런함의 대명사 곤충하면.
개미.꿀벌등이 있을겁니다. 하루종일 부지런히
먹이를 구하고.알을 돌보고. 흡사 인간의 조직사회
처럼 소통하며 움직여 경이로움마저 느끼게 됩니다.
재미있는 실험을 곤충학자들이 했습니다.
부지런한 곤충들이 무얼하나 지켜보니
빈둥거리며 쉬는 곤충들이 있는겁니다.
별일없이 돌아다니거나 가만히 있는등의 행태가 보여서. 그 무리만 따로 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빈둥거리는 무리를 열일하는 무리서 분리했는데. 열일하던 무리중 일부가 또 빈둥거리는 겁니다. 학자들은 벌도 해보니 똑 같은
현상이 생기는걸 발견하곤. 다음과같은 결론을
내립니다. 조직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선 약간의 빈둥거리는 대기인력이 필요하다는것을요.
맞물려 돌아가는 수많은 톱니바퀴 이빨이 빠지면
기계는 작동을 멈춥니다. 준비된 톱니바퀴가 없다면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조직을 원할하게 운영할려면 필요한 빈둥거림도
있음을 곤충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