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하차를 위한 캠페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입장입니다.

좋은 문화를 만들어 주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승차 시 차량에 오르고 문이 닫히는 순간부터 급발진 하는 상황을

보태지 않고 그대로 말하자면 신호 걸렸을때 빼고는 매번 겪는것 같습니다.

저야 민첩하게 타면 그만이지만 그렇지않은 분들은 위험하지않을까요

차량에 개시된 차내사고의 99%가 정차직전에 일어나서 벌어지는 사고라는 문구에

의문을 가지게 만드네요.

보다 안전한 시내버스 만들기 캠페인에 응원을 해주셨어 감사를 드립니다.
차내사고 99% 다 노약자분들 하차시 먼저 일어나 하차문을 하는순간 정류장에 정지 중심을 잃고 넘어집니다 손잡이도 안잡은 상태죠
이렇게 되다 보니 모든기사님은 운행시 날까롭게 승객들한테 대응 할때도 많습니다.
다치면 다 승객잘못보다 승무원잘못으로 돌리는 이상한 구조이죠
다양한 아이디어로 예방을 하고자 하는데 승객들이 협조가 안되다 보니 차내사고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승차시 보다 안전한 승차문화가 될수 있도록 안전지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여름 무덥다고 하니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