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분이 나빠서 건의사항 처음 적어봅니다 6월 24일 13시 5분에 연락드려서 신명마을에서 10시 10분에 1002번 타고 천성리버타운 정문에서 내릴 때, 앞자리 좌석에서 검정색 가죽 지갑 흘렸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담당자분이 기사님께 직접 연락하시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귀찮을수도 있을 것 같아서 잊을까 하다가 현금이 들어있어서 그리고 도움 요청 할수 있는 곳이 영업소 밖에 없을 것 같아서 연락드렸습니다! 그 시간에 저 포함 3명 있었고요. 웅상차고지까지 10분인걸로 아는데, 기사님이 발견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른 사람이 가져가서 진짜 못 봤을 수도 있고요. 이상하게 연락 안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확인해보고 연락주신다더니 오늘 아침까지 무소식이네요? 그래서 아침에 다시 연락했더니 분명 똑같은 목소리의 남자분이 받으시던데, 작게 한숨 쉬시면서 다른분이라고 하셔서 다시 처음부터 설명했습니다 ! 아니 어제 하루종일 연락 안주실거면 왜 기사님한테 연락해보겠다는 말 하신거죠?????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확인을 해보긴 하셨나요 ? ;; 이럴거면 분실물 게시판은 오ㅐ 있는 건가요….? ? 그냥 분실물 센터에 물건이 안들어오면 끝인건가요? 1002번 버스 기사님 만날 때 직접 물어보는게 빠르겠네요 !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우선 부탁을 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기사님과는 고객님 전화를 받은 후 바로 연락을 드렸으며 기사님께서는 분실물 발견한 게 없으시고 자리를 찾아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당 CCTV 확인을 할려면 내일 연락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으나,
25일 오전 외근으로 인하여 사무실에 없었기 때문에 다른 직원분이 전화를 받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