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 학교 가는길에 승객중 할아버지 한분이 입에 담기도 싫은 쌍욕하면서 마스크 안썼다고 쓰라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마스크 해지 된지도 꽤 됐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마스크 쓰라고 욕까지 하시니
아이가 아침 부터 욕 한바가지 얻어먹고 한번도 본적도 없는 사람이 자기한테 쌍욕하니 너무 우울하고 오늘 하루 다 망친것 같다고
엉엉 울면서 너무 화가난다고 합니다
저렇게 하면 기사님 이라도 한마디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무도 한마디 안했다고 심지어 기사님도 마스크 벗고 있었다는데
학생이 당하고 있음 욕쟁이 할아버지 한테 한마디쯤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안녕 하세요.
삼신교통 업무 담당자 입니다.
아침부터 불란이 생겨 학생이 많이 억울한면이 있었으리라 사려 됩니다.
혹시라도 다음에 또 이런일이 생길시 중재 역할을 할수 있도록 면담 조치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