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건의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건의하기
11번 버스를 대동아파트 입주후부터 쭉 이용해왔습니다.
김민혜
11번
안녕하세요. 11번 버스를타고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이제는 사회인이 된 이용객입니다.
마을버스는 특히나 교통이 불편한 대동아파트 주민들의 반가운 이동수단이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버스시간표가 자주 바뀌더라구요.
배차간격이 길어지거나 하는건 기다리되니 괜찮았지만
오늘부터 막차시간이 한시간이나 앞당겨졌네요.
늦은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에겐 아주 곤란한 상황입니다.
퇴근시간은 바꿀수도없는데 자차가 없는 경우는 매일 택시를 타고 돌아와야한다는게 너무나 곤란한일이되었습니다.
퇴근이 아니더라도 부산이나 울산에 나갔다가 막차는 타는 사람들도있는데 앞으로 어떡해야할까요.

현재 변경된 시간표는 앞으로 그냥 당연히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일까요..
막차시간을 다시 이전처럼 돌릴 예정은 없으신건지 알고싶습니다.
막차시간을 다시 늘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