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민채님 민채님께서 불편민원을 올려주신내용 정류장 안내방송은 소리가 작으면 승객들이 정류장을 놓칠수가 있어 볼륨에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혹시나 49번 2548호 차량에는 차내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벨을 설치해두었습니다. 이거때문인지? 이부분에 대해 설명드리면 이는 차내안전사고가 부산시 시내버스 87% 차내안전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즉 *차량이 완전히 정차후 일어나 하차문쪽으로 가서 하차* *손잡이를 한손에는 자기물건을 한손에는 휴대폰 대충 잡고 있죠* 기타 위험을 감지못하는 행동들 기사님이 알았어 내안전을 책임지겠지 하는 잘못된 생각 무분별한 행동은 기사님도 사람이므로 한계가 있다는 사실 뒤쪽에는 눈이 없어요 차내사고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젊은분들은 중심감각이 있어 사고확률은 낮지만 95% 노약자 분들입니다) 승객들은 잘 모르죠 버스에서 일어나는 사고가 얼마나 많은지 이는 승무원에 통제를 무시하고 손잡이도 대충 잡고 있고 너무나 안일하게 차내에서 행동을 합니다. 사고시 모든책임은 승무원한테 돌아가다 보니 샘플링으로 (안전벨을 설치해둠 설치한지 1년 단한건의 차내사고도 발생하지 않음 왜냐고요 승객들이 그소리를 듣고 귀찮아도 반응을 하기 때문)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고요 (승무원한테 적절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사고는 불편함이 동반되어야 예방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사고는 기사님혼자 예방은 절대로 못합니다. 하루도 400백명 이상을 수송하는 시내버스는 더더욱 승차시.하차시 (기사님들은 승객들을 안전을 책임지고.승객은 자기안전은 자기가 지켜야됩니다.) 시내버스는 무진동 하는 차량이 아닙니다. 타이어 한바퀴도 안굴러갔는데 단 1초만에 차내사고가 일어납니다.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는 그런 사항들을 직접 보고 체험을 하고 있기때문에 사고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예방을 하고있고 민채님은 승객으로서 불편함을 토로하는것은 당연합니다. *정류장 안내방송. 추가설치된 방송 같이 점검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코로나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 코로나로 재미나는 일은 별로 없죠 그래도 행복한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