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번의 노선 변경과 연장으로 운행 시간이 길어진 만큼 증차해야 하지 않나요? 거의 매일 이용하는 사람인데 노선 변경후 20분 이상 기다리는 게 다반사입니다..잘못 눈앞에서 놓치면 환승도 못할만큼 기다려야겠던데 회사 홈페이지에서 배차 간격을 확인해 보니 최대 36분도 있더군요..이 정도면 공공을 위한 노선 변경과 연장이 맞는 건가요?
산성 터널을 지나는 또 다른 버스 111ㅡ1과 비교해도 배차 간격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네요..
111ㅡ1의 경우 버스 경로를 알려주는 앱을 통해 한 화면에 잡히는 운행중인 버스가 세 대까지도 잡히는데 300번의 경우는 한 화면에 두 대가 잡히는 경우도 없네요..무엇보다 111ㅡ1이 12대를 운행하는 데 비해 300번은 4대를 운행하니 그 차이를 충분히 알 수 있겠지요??
증차에 대해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Screenshot_20210511-124542.png첨부파일 Screenshot_20210511-124532.png첨부파일 Screenshot_20210511-12452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