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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번 출퇴근시간 배차
관리자
1008번

아래 1008번 배차간격 관련해서 글 쓴 사람입니다. 답변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출퇴근시간에 기다리는 사람이 못탈 정도로 인원이 많이 타는데 코로나로 인한 감차라니요...
출퇴근시간대만이라도 정상운영을 하든 다른 대책을 강구하는 게 정상적이지 않나요

현재 배차간격을 출퇴근시간대에 줄여놨다고 하셨어도 그마저도 부족해서 서가는 사람이 부지기수며
오히려 한 버스안에 밀집도는 더 높아져서 (게다가 좌석버스라 옆사람이랑도 붙어있고 일어나있는 사람과도 붙어있습니다)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어찌보면 답변이 코로나 때문에 버스 1대를 줄였으니 승용차타고 버스타지 말라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아침 출퇴근시간(특히 7시30분~8시 사이)에 1008번 버스상황을 제대로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해서 좀 더 나은 해결책을 강구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업무차장 백주영입니다.
1008번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1008번 뿐만 아니라 다른 노선 역시 코로나 영향으로 감차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특히 1008번은 출.퇴근시간에 승객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그 외시간은 한산하여 불편함이 더 크게 느껴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희 역시 출근시간때 불편을 줄이기 위해 06:30~08:30까지는 최대한 배차간격을 좁혀서 운행을 하고 있으나
불편해소에는 역부족이여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조금이나마 더 해소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