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에 3~4회 정관에서 서창까지 302번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302번 버스는 기존에도 배차시간이 50분 정도로 길어 시간표 없으면 맞춰서 타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틀전부터 시간표가 변경 되었던데요, (지난주에 버스탈때는 공지사항이 없어 갑자기 변경된거 같기도 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배차간격이 1시간 10분 정도로 더 길어졌고, 총 운행횟수도 줄었습니다. 보통 출퇴근 시간대에는 배차간격을 좀 좁혀야 하는거 아닌가요? 차량이 부족하면(공영제 시행으로 증차는 어려운거 압니다) 버스 차라리 302번을 폐지하고 37번을 늘리는게 어떨까요? 정관에서 37번을 이용해 월평에서 1002번 환승하면 노선이 비슷하니까요.
운행횟수가 줄면 그만큼 고정으로 이용하는 승객도 줄테고. 적자에 결국은 폐선되는 코스로 갈꺼 같은데, 그럴바에는 37번, 1002번을 이용한 환승이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37번 증차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