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요즘 301번 버스를 눈 앞에서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떠나가는 301번 버스를 보며 다음 차를 기다리겠지요. 그런데 다음 차는 적어도 25~30분 정도는 지나야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차간격이 너무 넓어진 것 같습니다. 2815호 버스가 301번에서 50번으로 전환되는 바람에 배차간격이 넓어진 것 같은데, 화성 2차 아파트가 생기면서 301번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푸른교통의 58번 버스가 있지만 58번 노선은 배차간격이 40~50분 정도 되며 노포동에서 출발한다는 점에서 부산대에서 서창으로 가는 승객들의 입장을 봤을 때 301번 노선의 배차간격이 너무 넓을 경우 이용에 불편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을 잘 고려하시어 301번 배차간격을 조금만 줄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