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있다는것은 ^^
옥*선
추억이 있다는것은 ^^
예전에 어렷을땐 꿈도 많았지요?
친구 셋이상만 모이면 무얼하든 즐거웟답니다
놀이문화도 지금과는 무척 달랏지요.
대문 밖에선~~친구~~야~~놀자~~
그 소리가...무척 정겨웠답니다
그때는 왜...그랫는지...
여자친구들 고무줄을 끊어버리구
신나게...도망도 잘 다녔지요.
친구들과 축구도 즐거웟지만~~
술래잡기,다방구,비석놀이 딱치기,등등
지금의 아이들은 모를기라요.
시냇가에 가재,미꾸라지 잡고...
들엔 메뚜기,여치 잡으러 다니다보문
저녘이 되어서야~옷다버리구
어머니에게 무쟈 혼이 낫던때도 있엇지요
친구들과~학교 쉬는시간에는
몽당연필 따먹기에
싸움질도 하구
그땐 그래도 재미있엇답니다
쥐불놀이하다가...
지나가는 아가씨 나이롱치마..빵구 내불고
어머이는...두손빌고 물어주던때도 있엇지요.
학교 청소 마치구~~선생님이 주시던
그 옥수수빵은~어찌나 맛있던지...
지금은 볼수가 없답니다
지나고 나니~~참 꿈도 많앗던 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