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쫓기고 늘 분주하더라도 시간을 내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시간을 가지면 좋다. 사랑하는 사람과 숲길을 함께 걸으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소원해졌던 서로의 간격을 줄일 수 있다. 행복한 마음이 가득해질 때는 숲길이 꿈길처럼 아름답게 눈으로 찾아오는 날도 있다. 행복도 우리가 찾아야 찾을 수 있고 희망도 우리가 불러야 우리에게로 온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유쾌한 기분이 만들어진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생의 삶을 멈추고 마음에 여유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것이 산책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눔으로 사랑의 다리를 놓을 수 있다. 숲길을 걸으면 숲 향을 온몸에 가득히 느낄 수 있다.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면 가슴 뿌듯한 보람을 갖게 되고 사랑의 기쁨 속에 서로가 함께 하는 희열을 느낄 수 있다. 산책을 하면 마음이 여유가 생기고 온화해짐을 느낄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격려를 해주고 칭찬해 줄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줌으로 서로의 마음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서로에게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삶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사랑을 나누며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사이가 되면 행복한 삶을 만들 수 갈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 가치를 더해줄 방법을 찾아가는 데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다는 것은 삶에 가치를 느끼게 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란 여정 속에 산책을 통하여 안식과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뻑뻑한 삶에 윤활유를 뿌려주는 일을 만들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고 힘든 삶 속에 휴식을 갖지 못하여 불행해진다. 함께 걷는 데는 어떤 물질도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어떤 물질로도 만들 수 없는 가슴 가득한 행복을 만들 수 있다. 이 행복을 서로의 마음에 나눌 수 있다면 더 큰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서로의 마음을 나누어 가면 사랑이 무궁무진하게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사랑을 나눌 때 현실의 어떤 벽도 무너뜨릴 수 있다. 사랑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산책을 하면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서로를 배려해주는 마음을 통하여 가슴이 찡하게 하는 감동을 만들어 놓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