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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하시겠습니까
이*숙
suk8952@hanmail.net
+♡+ 차 한잔 하시겠습니까 +♡+


차 한잔 하시겠습니까..


그 말은 호감
그 말은 아픔
그 말은 외로움
그 말은 고마움

차 한잔의 꿈은
검버섯 피어난 손등위에
툭툭 떨구어낸 눈물방울

차 한잔의 꿈은
추욱 처진 마음 어디쯤에
수채화같은 애잔한 그리움

차 한잔의 꿈은
하늘하늘 피어오르는
꽃구름같은 옛 추억

차 한잔에 감추인 마음
그대는 아시는지요..

저와 차 한잔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