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5시때 50번 버스를 타고 온천장에서 거제리로 갔습니다. :부산 70자 2809번을 운전하시는 이상규기사님께서 운전을 하셨는데 귀에 :마이크를 거시고 타시는 손님들 한분한분마다 반갑게 인사를해주시고 차 :움직이는데 손님께서 손잡이를 꼭잡으시라고 안앉으셨으면 출발한다고 자 :리에 앉으시라고 얘기를 해주시기도하고 근처 손님들에게 웃으며 대화도 :나누십니다.제가 그차에 맨마지막에 내렸는데 그날 사직운동장을 지나며 :야구얘기도 해주시고 약속있어 거제리에 간다니까 만나는 사람에게도 안 부 :전해달라고까지 얘기를 해주셨어여.. :즐겁게 일하시는게 보기좋다고 얘기를 드리니 즐거운맘으로 일하니 좋다 :고 하셨어여 :그때 썬그라스를 끼고 계셨는데 끼고운전하시냐고 물으니 낮엔 했빛때문 :에 낀다고 하셨는데 검정색 썬그라스를 끼고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해주 시 :는 이상규기사님이 인상에 남았고 즐겁게 일을하는것같아 보기좋았습니 다. :이런 기사님들이 많이 계시면 만원버스도 즐거운맘으로 탈수있겠단 생각 을 :했습니다
조혜성님 안녕하세요! 약 20일정도 홈피에 들러지못해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그날 혜성님 기분이 좋으셨다니..제맘도 기쁨니다. 님의 말씀처럼 항상 즐거운 맘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제맘은 항상 모자란것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격려의글을 읽을때면....웃음이 절로나며 없던힘이 생기는것같아요! 앞으로도 변치않는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조혜성님!저희 삼신버스 기사님들 모두에게 앞으로도 힘찬 격려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