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서 \\소주리\\라 한다는(?) :대동아파트 주민입니다~ㅋ : :물론 저는 직장이 부산이고, 직업이 방문교사이기 때문에 :버스를 하루에도 너댓번은 이용합니다. :그 중에서도 247은 매일 타고 :148,49-1,50번도 종종 탑니다. :하지만 가장 기분 좋은 버스는 역시 저희 동네 마을버스입니다! :시내버스도 아니고 자그마한 마을버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인정이 많고 살가운 :저희 대동마을버스 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중에서도!단연 돋보이는 기사님이 계셔서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바로 김태원 기사 아저씨입니다~ :버스를 타면 언제나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어서 오세요~~~\\" :내릴 때에도 언제나 :\\"안녕히 가세요~~~\\" :라는 말과 함께 싱글벌글한 웃음으로 배웅해 주십니다. :간혹 가다가 다소 불손한 승객들도 있는데 언제나 :\\"어이쿠~죄송합니다!\\" :라고 하시며 그 승객과 맞서지 않으시고 :최선을 다해서 분위기를 바꾸십니다. :언제나 뭐가 그렇게 즐거우신지 방긋 방긋^^ :또 가끔씩 할머니들의 무거운 짐도 직접 받아주시구요. :학생들에게도 다정하게 말을 건네신답니다. :이런 게 바로 마을버스 안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인것 같아요. :김태원 기사님을 버스를 타면 :굳어 있던 얼굴의 근육이 절로 풀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김태원 기사님은 아마 어디를 가셔도 :좋은 인상과 친절로 인정받으실것 같습니다. :11번 마을버스 김태원 기사님 오지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운전업도 서비스업종으로 고객에게 당연히 해야할 언행에 대하여 칭찬하 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말씀이라 여기고 안전 운행과 친절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희 웅진교통 마을버스와 삼신교 통 버스를 사랑하여 주시고 더욱 많이 이용하여 주십시오. 항상 건강하시 고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