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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대동마을버스 김태원 기사님 강력 추천!
이경진
lkj630@hanmail.net
소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서 \\소주리\\라 한다는(?)
대동아파트 주민입니다~ㅋ

물론 저는 직장이 부산이고, 직업이 방문교사이기 때문에
버스를 하루에도 너댓번은 이용합니다.
그 중에서도 247은 매일 타고
148,49-1,50번도 종종 탑니다.
하지만 가장 기분 좋은 버스는 역시 저희 동네 마을버스입니다!
시내버스도 아니고 자그마한 마을버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인정이 많고 살가운
저희 대동마을버스 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중에서도!단연 돋보이는 기사님이 계셔서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바로 김태원 기사 아저씨입니다~
버스를 타면 언제나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어서 오세요~~~\\"
내릴 때에도 언제나
\\"안녕히 가세요~~~\\"
라는 말과 함께 싱글벌글한 웃음으로 배웅해 주십니다.
간혹 가다가 다소 불손한 승객들도 있는데 언제나
\\"어이쿠~죄송합니다!\\"
라고 하시며 그 승객과 맞서지 않으시고
최선을 다해서 분위기를 바꾸십니다.
언제나 뭐가 그렇게 즐거우신지 방긋 방긋^^
또 가끔씩 할머니들의 무거운 짐도 직접 받아주시구요.
학생들에게도 다정하게 말을 건네신답니다.
이런 게 바로 마을버스 안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인것 같아요.
김태원 기사님을 버스를 타면
굳어 있던 얼굴의 근육이 절로 풀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김태원 기사님은 아마 어디를 가셔도
좋은 인상과 친절로 인정받으실것 같습니다.
11번 마을버스 김태원 기사님 오지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