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148번 박수탁 기사님
관리자
김윤정님의 글입니다.
:12월1일 만덕에서 버스타러 가는길에 148이 휙~지나가는거에요.
:아시죠?아침엔 5분이 아쉬운거...
:죽어라 뛰었더니 아저씨께서 보시고는 기다려주셔서 겨우겨우 탔죠.
:목적지까지 가는길에도 승객들이 자리잡으니까 출발하시고
:인사도 해주시고
:아침부터 너무 기분좋아서 하루가 ^-----^
:
:박수탁 기사님을 친절기사님으로 추천합니다~~~
김윤정 고객님 반갑습니다.
저는 148노선의 조장 김덕인 승무원입니다.
고객님을 한분이라도 더 모시기위하여 노력을 하는 승무원을
칭찬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든승무원이 출근시간대 뿐만이 아니고 평상시에도 뛰어오는
고객님을 기다려서 태워 드리도록 여유를 가지고 승무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오고있네요 하루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