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번 친절기사님(은종태)을 추천합니다
양기성
ygs8888@naver.com
11월 25일(토) 늦은 밤(23시30분경)에 구포역에서 동래에 메가마켓 근처
로 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가 148번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밤이 늦은 관계로 구포역에서 몇몇 사람이 버스를 타게 되었으며, 버스
를 타는 승객들에게 버스기사님이 일일이 인사를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
니다. 그리고 다음 정류장에서도 계속해서 타고 내리는 손님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인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관심에게 지켜 보았는데 모든 정류장에서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
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에게 친절
하게 인사를 하는 것을 보고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용했던 버스기사님을 친절기사님으로 추천합니다.
( 부산70자 2588 은종태기사님 )
- 당일 버스에 부착한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주) 삼신교통의 홈페이지에 이런 제도가 있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친절문화를 잘 운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