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에사는 직장인 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습니다. 부산에 일이있어 2537 50번버스를 타게되었는데 기사님이 큰소리로 인사를 하는게 아닙니까 저는 당항해서 그냥 \\"예\\"했는데 기사님은 정류장에 타는 손님마다 일일이 인사를 다하는 것이 아닙니까 또 내리는 손님들 한테도 일일이 인사를 다하고 말입니다. 대단하시더군요 제가 울산을 5년을 살았어도 이렇게 인사하는 기사님은 없었거든요 정말 울산 버스 기사님들이 이상춘기사님 처럼 이렇게 밝고 기분 좋게 인 사 해주신다면 정말로 좋겠는데 말입니다 항상 발전하는 삼신버스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