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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50번기사님~
관리자
skyqu1@hanmail.net
박지현님의 글입니다.

:저는 자주 50번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몇일전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께서
:너무 반갑게 인사를 하는것이었습니다. 꼭 아는사람처럼 말입니다.
:그러고는 가는곳마다 말씀(지명?)해주시고 승객들 타면 출발하기전에 손

:이 잡으세요 하시고 정말 친절에 친절이신겁니다.
:그리고 버스이용하면 대부분 기사님들 교통정보라디오 이런거 틀어주시는
:데 이기사님은 좋은 음악도 듣게 해주시구요~ 길이 막혀 약속시간에 늦었
:지만 그래도 너무 기분 좋게 버스를 이용해서 좋았답니다~ 기사님 너무

:고였어요 저 그날 기사님차 상하행 다 탔었거든요 정말 기분 좋았답니다.
:음~ 제가 이렇게 글남길려고 기사님 이름 정확히 기억해 두었거든요
:\\"이상규 기사님!!\\" 앞으로도 자주 기사님 버스 이용하고 싶어요~^^
:



지현님...안녕하세요!
풍성한 한가위연휴 가족분들과 따뜻하게 보내고 계시겠네요!
저역시 오랜만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있답니다.
그날 상하행선 다탔다고 했는데...
하루에 많은 승객 분들을 뵙지만 그런경우는 흔치 않거든요!
저역시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희 삼신버스 이용하시면 가끔 뵐수있을거예요!
어느분께서 말씀하시길 \\"어떤일을 할땐 가슴속의 잊혀지지않는 응어리를
털어버리고 그일에 임하면 보다나은 발전이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지현님....
그리구 우리모두 살다가생긴 응어릴 한가위 보름달속에 날려버리고...
남은 2006년을 잘 마무리 하실수있도록 합시다..
항상 건강하시구...하시는 일 모두모두 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승무원 이상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