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글 읽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승무원들은 승객 한분 한분 다 우 리 가족이라 생각하지요...할아버님 할머님은 내 부모같고 학생들은 내 자 녀같고...특히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승차하실때는 순간적으로 생각나는 것이 내 가족중에도 이런 분이 있을수 있다는 마음 저 깊은 곳에서 우러러 나오지요. 학생이 내 차를 승차 할때 생각이 나는데 나는 그순간 지금 학 생은 학교 수업 마치고 또 지친 몸으로 학원에 가야하는데 비도오고 시간 도 없을것이다 카드 금액이 모자라면 어린이 1명이라도 찍고 다음에 타실 때 모자라는 금액 꼭 내세요 할려고 했지요. 다행히 다시 카드 금액이 찍 혔으니 서로가 좋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학생 고맙고 열심히 공부하고 몸건 강하길.....